[HBN뉴스 = 정소윤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손훈모 순천시장이 선정됐다고 21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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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210만 2022건을 분석한 결과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국내외 연구진과 협력해 개발한 K-브랜드지수는 해당 부문별 트렌드(Trend)·미디어(Media)·소셜(Social)·긍정(Positive)·부정(Negative)·활성화(TA)·커뮤니티(Community)·AI 인덱스 등의 가중치 배제 기준을 적용한 합산 수치로 산출된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27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210만 2022건을 분석하여 진행됐다.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손훈모 순천시장이 또 다시 1위에 등극했으며, 김산 무안군수(2위), 박성현 광양시장(3위), 서영학 여수시장(4위), 윤병태 나주시장(5위), 강성휘 목포시장(6위), 공영민 고흥군수(7위), 이재각 진도군수(8위), 김태성 신안군수(9위), 우승희 영암군수(10위)가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이밖에 김한종 장성군수(11위), 명현관 해남군수(12위), 강진원 강진군수(13위), 김신 완도군수(14위), 이남오 함평군수(15위), 김철우 보성군수(16위), 박종원 담양군수(17위), 박병규 광산구청장(18위), 임지락 화순군수(19위), 장길선 구례군수(20위), 조상래 곡성군수(21위), 장세일 영광군수(22위), 사순문 장흥군수(23위), 신수정 북구청장(24위), 김이강 서구청장(25위), 김병내 남구청장(26위), 임택 동구청장(27위)이 그 뒤를 이었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라남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조사 기간의 지역 현안과 대외 활동, 디지털 콘텐츠 확산에 따라 판도가 크게 달라지는 특징이 있다. 기존 인지도에 좌우되기보다 단체장별 노출과 소통 행보가 대중의 관심으로 이어지면서 브랜드 인식에도 빠르게 반영되는 양상”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는 손훈모 순천시장이 1위를 수성한 가운데, 김산 무안군수는 6위에서 2위로 도약하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반면 윤병태 나주시장은 2위에서 5위로 내려왔고, 김태성 신안군수는 9위로 TOP10에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선두권의 안정과 중상위권의 큰 폭의 이동, 신규 진입이 함께 나타난 이번 결과는 단체장 브랜드가 축적된 인지도뿐 아니라 시점별 디지털 접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을 보여준다”라고 진단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남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산 무안군수는 무안국제공항의 KTX 직결 노선 개통 대비와 연계 항공특화산업단지 조성을 통한 자족기능 강화에 행정력을 쏟고 있으며, 윤병태 나주시장은 빛가람혁신도시 정주 여건 개선과 공공기관 2차 이전 대비 유치 기반 마련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연구소는 전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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