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최정호, 전주 조지훈-완주 유희태와 K-브랜드지수 전북 지자체장 TOP3

정동환 기자 / 2026-08-20 09:08:53

[HBN뉴스 = 정동환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조지훈 전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0일 발표했다.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가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온라인 빅데이터 72만 1718건을 분석한 결과 조지훈 전주시장이 1위를 기록했다. / 이미지=아시아브랜드연구소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심을 확인하는 방식이라면, K-브랜드지수는 일상에서 자발적으로 남긴 검색과 콘텐츠 소비, 긍·부정 반응 등 디지털 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반영한다는 점에서 정치 분야의 새로운 이정표로 주목받고 있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에 따르면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전북특별자치도 14개 기초자치단체장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의 온라인 빅데이터 72만 1718건을 분석했다.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조지훈 전주시장이 1위에 등극했다. 유희태 완주군수(2위), 최정호 익산시장(3위), 정성주 김제시장(4위), 김재준 군산시장(5위), 한득수 임실군수(6위), 이학수 정읍시장(7위), 최영일 순창군수(8위), 권익현 부안군수(9위), 최훈식 장수군수(10위) 등이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한정근 아시아브랜드연구소 대표는 “전북특별자치도 기초자치단체장 부문은 농생명, 관광·문화, 산업, 정주환경 등 발전 과제가 다층적으로 얽혀 있어 단체장의 정책 방향과 현안 대응력이 브랜드 가치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특히 전통적인 기반에 미래 산업과 생활 인프라를 접목하는 과정에서 각 리더의 행정 역량과 비전이 온라인 평가를 가르는 주요 기준으로 자리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덧붙여 “이번 K-브랜드지수에서 1위에 오른 조지훈 전주시장은 문화·관광 분야의 경쟁력과 도시 변화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입증했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기업 유치와 정주환경 개선을 아우르는 성장 전략으로 2위로 부상했으며, 최정호 익산시장은 산업 기반 강화와 도시 경쟁력 제고에 힘입어 3위를 차지했다. 특히 한득수 임실군수부터 최훈식 장수군수까지 군 단위 단체장들도 톱10에 고르게 포진하면서 규모보다 각자의 특성과 정책 행보가 디지털 반응에 폭넓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고 설명했다.

국가식품클러스터 2단계 고도화 및 호남권 철도 교통 허브 도약을 추진하는 최정호 익산시장과,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를 앞세운 유희태 완주군수가 최상위권의 중심을 견고하게 지켰다고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전했다. 

이번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은 오프라인 수치가 미반영된 온라인 인덱스 수치로, 개별 인덱스 정보와 세부 분석 자료는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매년 주요 기업과 개인에 대한 빅데이터 평가 수치를 토대로 ‘대한민국 K브랜드대상’을 시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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