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어르신밥상' 경로당으로 확대

정재진 기자 / 2026-09-01 08:57:33

[HBN뉴스 = 정재진 기자]  마포구가 공공 반찬공장에서 직접 조리한 국과 반찬을 경로당에 공급하는 ‘어르신밥상 경로당급식 확대 시범사업’을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시범사업은 지역 내 경로당 15개소에서 운영되며, 반찬공장에서 조리한 국과 반찬을 직접 배송하고 경로당에서는 밥만 취사해 공휴일을 제외한 주 5일 중식을 제공한다. 

유동균 마포구청장이 민선 7기 당시 어르신 일자리 시범사업 현장을 찾아 식사 준비를 돕는 모습 [사진=마포구]

15개 경로당의 급식 규모는 일평균 약 400명이다. 기존 거점급식을 포함하면 전체 39개 경로당에서 일평균 약 1200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구는 급식 출결을 활용해 어르신의 안부를 확인하고 위기 징후가 발견되면 동주민센터와 연계해 건강·복지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12월까지 시범운영한 뒤 2027년부터 100개소, 일평균 2000명 규모로 단계적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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