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4일 미복귀 전역 예정
[하비엔=노이슬 기자] 비투비 임현식, 육성재가 미복귀 전역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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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14일 미복귀 전역하는 비투비 임현식, 육성재/임현식, 육성재 개인 인스타그램 |
1일 비투비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2020년 육군 현역으로 입대한 임현식과 육성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국방부의 지침에 따라 마지막 휴가 이후 부대 복귀 없이 오는 11월 14일 만기 전역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임현식과 육성재는 지난해 5월 11일 같은 날 입대해 많은 화제를 모았다. 성실하게 군 생활을 이어온 두 사람은 전역 역시 같은 날 하게 됐다.
한편 비투비는 미국 국적을 지닌 멤버 프니엘을 제외, 서은광, 이창섭, 이민혁이 전역 후 활동 중이다. 11월 14일 비투비의 군백기가 끝나는 만큼, 완전체 컴백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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