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카웃' 이승철 "마스터는 심사에 단 1%도 참여 안 해" 성장에 초점!

이다정 기자 / 2026-05-06 10:27:34

[HBN뉴스 = 이다정 기자] ENA 신규 음악 프로젝트 'THE SCOUT : 다시 태어나는 별'이 기존 오디션 문법을 깨는 색다른 형식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오는 8일 밤 첫 방송되는 ‘더 스카웃’은 숨겨진 가능성을 지닌 참가자들을 발굴해 성장 과정을 집중 조명하는 프로그램으로, 제작진과 마스터진이 직접 밝힌 주요 포인트가 공개돼 기대를 높이고 있다.

 

 

 '더 스카웃' 포스터. [사진=ENA]

 

가장 눈길을 끄는 부분은 ‘탈락·사연·나이’를 배제한 운영 방식이다. 특히 경쟁의 핵심 요소였던 탈락 시스템을 과감히 제외하고, 참가자 각자의 발전 과정에 집중하는 구조를 택했다. 기획을 맡은 이승철은 “탈락이라는 결과가 참가자에게 오래 남는 부담이 될 수 있다고 느꼈다”며 “각자의 방향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마스터들은 평가자가 아닌 조력자로 참여한다”고 덧붙이며 기존 서바이벌과의 차별성을 강조했다.

 

김재중, 웬디, 영케이, 추성훈이 합류해 참가자들과 밀착 호흡을 이어간다. 이들은 무대 준비는 물론 음악적 방향성까지 함께 고민하며 실질적인 성장을 돕는다. 서로 다른 스타일의 코칭이 만들어낼 시너지 또한 주요 관전 요소로 꼽힌다.

 

총 16명의 뮤즈는 신상 정보를 공개하지 않은 상태에서 진행된 블라인드 테스트로 선발됐으며, 오직 실력과 개성만으로 평가받았다. 데뷔 경험이 있는 가수부터 뮤지컬 배우, 모델,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보컬까지 다양한 배경의 인물들이 포함됐다. ATBO 출신 김연규, TRCNG 출신 양태선, ‘더 아이돌 밴드’ 출신 조윤찬 등이 합류해 기대감을 더한다.

 

제작진은 “이미 공개된 참가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며 “시청자들이 각자의 ‘원픽’을 응원하며 성장 과정을 함께 지켜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 스카웃’은 8일 첫 방송 이후 매주 금요일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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