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임직원의 윤리의식 강화와 윤리경영에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를 비롯해 준법감시인과 부사장 및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행사를 계기로 NH 농협생명은 2023년을 ‘청렴농협 구현의 해’로 선정하고 범농협 차원에서 펼치는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을 집중 전개할 것임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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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오른쪽)와 준법감시인(왼쪽)이 ‘3행(行) 3무(無) 실천 결의대회’에서 선서를 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은 농협 임직원으로서 반드시 실천해야 할 3가지 항목과 근절해야 할 3가지 항목이다. 3행(行)은 임직원간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문화 조성을 위한 실천사항으로 ▲청렴 ▲소통 ▲배려다. 3무(無)는 ▲사고 ▲갑질 ▲성희롱 등 근절돼야 할 사항을 의미한다.
NH농협생명은 이번 결의를 계기로 3무(無) 위반행위 특별 제보기간을 운영해 감찰활동을 전개하고 3행(行) 실천을 위한 캠페인과 임직원 교육 등 다양한 청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청렴 보험사 구현과 반부패·윤리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 3행(行) 3무(無) 실천운동에 적극 동참해야 한다”라며 “향후 국민 신뢰 속에서 최선을 다해 국민·농업인·임직원 모두 함께 성장·발전하는 청렴한 농협생명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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