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급비밀 요한, 갑작스러운 비보...팬들 "'낙원' 들어주세요"

노이슬 / 2020-06-17 09:09:18

[하비엔=노이슬 기자] 일급비밀 멤버 요한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향년 28세다.

 

 

17일 한 매체는 요한이 지난 16일 사망했으며,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공개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빈소는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8일 오전 진행되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이다.

1992년생인 요한은 2017년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지난 1월 네 번째 싱글 '카운트다운'으로 활동했으며, 특히 최근까지도 네이버 V라이브 등을 통해 활발하게 팬들과 소통했기에 주위를 더욱 안타깝게 하고 있다.
 

▲요한 인스타그램

 

요한의 갑작스러운 비보를 접한 한 팬들은 고인에 애도의 뜻을 전하고 있다.

 

특히 일급비밀 활동곡 중 하나인 '낙원' 스트리밍을 통해 요한을 추모하고 있다. 일급비밀 공식 SNS 등에는 팬들의 추모글이 계속되고 있다.


한편 일급비밀은 멤버 케이, 아인의 입대로 올해부터 군백기를 맞았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