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생명, ‘생명의 나무 심기’ 실시…ESG경영 실천 일환

송현섭 / 2022-11-01 11:06:56
고객·임직원 참여 서울 안양천에 ‘생명의 숲’ 조성

[하비엔=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달 31일 서울 안양천 도시 숲 조성을 위한 기부금 전달과 함께 나무 심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강옥현 양천구 부구청장과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과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묘목 2000그루를 식재했다.
 

▲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왼쪽)과 김석권 생명의 숲 공동대표가 ‘생명의 숲 조성’ 기부금 전달식을 마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ESG경영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NH농협생명에서 지난 3월 실시한 ‘타타타 캠페인, 생명의 나무 심기’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고객이 ESG 상품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Self가입형,무)’에 가입할 때 ESG 실천서약에 동의하면, 해당 계약 한 건당 나무 한 그루씩 기부하는 방식이다.

주경돈 NH농협생명 부사장은 “고객과 임직원이 함께 생명의 숲을 조성했다는 것이 무엇보다도 뜻깊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적 책임 실천을 통해 국민과 상생하고 동반 성장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NH올바른지구 대중교통안전보험은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를 통한 ESG 실천에 기여하기 위한 상품으로 ▲대중교통재해 사망보험금 1억원 ▲기타 교통재해 사망보험금 5000만원을 보장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