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NH농협생명은 지난 26일 서대문 본사에서 ‘2023년 제1회 농생통통-walKing(워킹) 대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5월 시작한 NH농협생명 걷기 챌린지에서 하루 2만보이상 달성한 우수 직원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코스는 서대문 NH농협생명 본사에서 출발해 숭례문을 거쳐 서울로 7017까지였다.
| NH농협생명이 지난 26일 서대문 본사에서 ‘2023년 제1회 농생통통-walKing(워킹) 대회’를 개최했다.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NH농협생명] |
특히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와 경영지원 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동참해 소통경영의 장이 마련된 것이 눈길을 끈다. 윤 대표는 본행사에 앞서 임직원들과 오찬을 겸한 간담회를 열어 일선 직원들의 애로사항과 아이디어를 들었다.
NH농협생명은 이달부터 임직원 소통강화를 위한 ‘농생통통 캠페인’을 개시한다. 이번 워킹대회를 시작으로 ▲부문별 면수습 신규직원 ▲부문별 4급이하 직원 ▲디지털 혁신리더 활동 우수자 등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윤해진 NH농협생명 대표이사는 “회사 경영에서 소통은 매우 중요한 요소다”라며 “앞으로도 임직원들과 의견 교류의 장을 마련해 건강한 소통문화를 조성하는 NH농협생명을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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