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설록, 티라이브러리 개관...차 생산부터 시음까지

한주연 기자 / 2026-07-27 09:18:15

[HBN뉴스 = 한주연 기자] 오설록이 제주 한남차밭에 차 생산 과정과 브랜드 역사를 한자리에서 체험할 수 있는 전용 공간을 마련하며 고객 접점 확대에 나섰다.


오설록은 제주 한남차밭에 위치한 생산시설 티팩토리 내에 ‘티라이브러리(Tea Library)’를 개관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설록이 제주 한남차밭 티팩토리에 개관한 ‘티라이브러리’. 방문객들은 차 생산 과정과 브랜드 콘텐츠를 체험하고 다양한 차 제품을 살펴볼 수 있다. [사진=오설록]

한남차밭에는 차를 생산하는 티팩토리와 제품을 맛볼 수 있는 티하우스가 운영되고 있다. 오설록은 티라이브러리를 추가해 찻잎 재배부터 생산, 시음, 제품 구매로 이어지는 ‘팜투컵’ 체험 공간을 구축했다.

티라이브러리는 오설록이 40여 년간 쌓아온 브랜드 역사와 차 원료 재배 과정, 생산 방식, 지속가능성 관련 활동 등을 전시 콘텐츠로 소개하는 공간이다.

호지차 로스팅 존에서는 제주산 찻잎이 볶음 공정을 거쳐 호지차 제품으로 만들어지는 과정을 공개한다. 차를 직접 맛볼 수 있는 시음존과 티라이브러리 전용 제품 및 굿즈를 판매하는 제품존도 함께 운영한다.

브랜드 유산을 소개하는 전시존과 미디어 콘텐츠 공간도 마련했다. 제품 판매뿐 아니라 차 원료와 제조 공정에 대한 고객 이해를 높여 브랜드 경험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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