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에버랜드는 추석을 맞아 오는 14~18일 ‘한가위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KBO(한국야구위원회)와 함께 레서판다 캐릭터인 레시가 각 구단 유니폼을 입고 행운을 빌어주는 한정판 포토카드 8종을 특별 제작해 연휴기간 방문객들에게 매일 선착순 7000개씩 랜덤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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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토타임에 등장하는 야구 레시와 레시 굿즈를 착용한 직원과 KBO 컬래버 인형. [사진=에버랜드] |
또 스포츠(야구, 농구, 축구 등) 유니폼을 입고 방문한 고객은 레시 굿즈를 착용한 현장 직원에게 랜덤 포토카드를 한 장 더 받을 수 있고, KBO와 협업해 제작한 인형, 키링, 배지 등 한정판 굿즈 3종도 오는 13일부터 재판매한다.
이외 카니발 광장에서는 프로야구 유니폼을 입고 있는 레시 캐릭터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타임을 진행하고, 에버랜드 모바일앱과 레시앤프렌즈 인스타그램에서는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컬래버 굿즈와 월페이퍼 등을 제공한다.
추석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도 다양하다. 연휴 동안 카니발 광장에서는 윷놀이, 투호,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 체험존을 운영하고, 에버랜드 캐릭터 레니와 라라가 한복을 입고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또 회전목마에서는 ‘마(馬)당놀이’를 콘셉트로 새로운 연출서비스를 선보이고, 안내 직원에게 소원을 빌면 미니 약과를 증정한다. 특히 100번째, 200번째, 300번째 등 매일 N번째 이용 고객에게는 과자세트를 선물한다.
홀랜드 빌리지에서는 오는 13일~10월9일 진행하는 스페셜 푸드 축제를 통해 와인통삼겹, 등갈비, 비프립 등 바비큐 메뉴와 다양한 종류의 벨기에 수제맥주를 즐길 수 있고, 맥주 테이스팅 클래스에 참여할 수 있다.
한편 가을축제가 열리고 있는 에버랜드에서는 가을 테마정원, 이색 체험존 블러드시티, 동물탐험 등을 체험할 수 있다. 행사 관련 더욱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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