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인기 휴양지 “전세기로 떠나요”

윤대헌 / 2021-11-16 09:21:50
인터파크투어, 태국·발리 등 전세기 패키지 운영

[하비엔=윤대헌 기자] 인터파크투어는 겨울시즌을 맞아 전세기를 활용한 태국·발리 휴양지 패키지를 내놨다고 16일 밝혔다.

 

우선 12월24일~2월28일 진에어 전세기로 출발하는 태국 치앙마이 골프투어는 입문자 코스부터 상급자 코스까지 다양하게 즐길 수 있고, 15만원 상당의 현지 PCR 검사 비용(선착순 한정)을 지원해 준다.

 

▲ 태국 치앙마이. [사진=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투어는 이번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16일 오후 3시부터 라이브 커머스 채널 ‘인터파크TV’를 통해서도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인터파크투어는 또 전세기로 떠나는 푸껫, 방콕·파타야 패키지도 선보였다. 특히 방콕은 항공권부터 풀패키지까지 폭 넓은 옵션으로 마련돼 자신이 원하는 구성의 상품으로 예약이 가능하다. 이외 설 연휴기간인 1월29일 단 하루 출발하는 인도네시아 발리 전세기도 판매한다. 

 

인터파크투어 관계자는 “통상 겨울시즌에는 따듯한 해외여행지의 인기가 높은 고객의 니즈에 따라 이번 상품을 준비했다”며 “특히 휴양 코스 위주로 프라이빗하고 안전한 여행이 될 수 있도록 전세기를 동원했다”고 말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