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조정현 기자]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는 지난달 26일 견본주택 오픈에 이어 오는 5일 특별공급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경기도 남양주 화도읍에 들어서는 이 아파트는 GTX B노선 가운데 유일한 수도권 비규제지역에 속해 있다. 남양주는 오는 2024년 GTX B노선 착공(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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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 투시도. |
서울과 접근성이 용이한 이 단지는 청약통장 가입 기간 12개월 이상, 만 19세 이상 세대원 및 유주택자도 1순위 청약을 넣을 수 있다. 또 당첨일로부터 6개월 이후 전매가 가능하고, 대출 조건의 경우 주택담보대출비율(LTV)이 최대 70%에 달한다.
특히 기존 주택 당첨 이력과 관계없이 청약이 가능하고, 재당첨 제한이 없는 것은 물론 계약금 10%를 지불하면 입주 시까지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혜택이 제공돼 부담을 덜 수 있다.
단지는 지하 4층~지상 25층 총 138세대 규모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조성되고, 남향 위주(일부 세대 제외) 세대 배치와 3베이 맞통풍 구조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변 생활 인프라의 경우 마석역 초역세권 입지를 바탕으로 롯데마트, 하이마트, 하나로마트, 병원, 가리온아울렛, 화도체육문화센터,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 시설을 근거리에서 이용할 수 있다.
또 마석초, 마석중, 심석초, 심석중, 심석고(농어촌 특별전형으로 대학진학이 가능) 등이 인접해 있고 송라산과 천마산 등이 가까워 에코라이프를 즐길 수 있다.
화도IC를 통해 서울양양고속도로와 잠실로의 접근성은 물론 오는 2030년 완공 예정인 GTX B노선 개발 사업에 따라 서울 접근이 용이해질 전망이다. 특히 서울 중심업무지구와의 종횡간 이동이 30분 이내로 단축되고, 남양주 마석역에서 서울역까지 약 27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마석역의 경우 마석-청량리 구간은 경춘선 및 중앙선과 공용돼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다.
청약일정은 오는 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6일 1순위 청약, 7일 2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는 9일 청약홈에 로그인 후 개별 조회할 수 있고, 청약 접수자를 위한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마석역 극동스타클래스 더 퍼스트’의 견본주택은 남양주 평내동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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