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세트를 전달하는 등 ‘희망드림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에 따르면, 임직원 봉사자 20여명은 과일과 한과, 김, 잡곡 등의 식재료를 마트에서 직접 구매해 2인 1조로 팀을 꾸려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에게 선물하고 대화를 나누는 등의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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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래에셋생명이 서울 마포구 저소득층 독거노인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희망드림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소외될 수 있는 이웃 어르신들을 찾아 효의 의미를 되살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미래에셋생명은 사랑 실천과 상부상조라는 생명보험 본연의 기능에 따라 사회공헌활동을 통한 이웃 사랑 전파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이라는 구호 아래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 등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ESG경영 차원의 다양한 소외이웃 돕기 사업을 통해 미래에셋생명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주최 ‘2022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독거노인보호 유공단체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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