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삼성생명은 한국의 미슐랭 가이드로 불리는 블루리본과 함께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고 18일 밝혔다.
Let’s 건강맛집은 삼성생명과 블루리본의 제휴로 론칭한 프로젝트다.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소개해 올바른 건강 식생활 정보를 알리고 식습관 개선으로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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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생명이 블루리본과 ‘삼성생명×블루리본 Let’s 건강맛집 핸드북’을 발간했다. [사진=삼성생명] |
앞서 삼성생명 컨설턴트·임직원들의 추천을 받아 진행한 심사를 거쳐 전국 식당 360곳이 이번에 ‘건강맛집’으로 선정됐다. 이들 건강맛집은 Let’s 건강맛집 핸드북에 모두 수록돼 삼성생명 컨설턴트를 통해 받아볼 수 있다.
해당 건강맛집 정보는 블루리본 앱과 웹사이트에서도 확인할 수 있으며 이달 말 발간되는 ‘블루리본 서베이 전국의 맛집 2023’ 책자에도 수록된다.
삼성생명은 건강맛집으로 선정된 식당들에 ‘삼성생명&블루리본 건강맛집’ 인증스티커를 일괄 배부했다. 또 오는 5월에는 더헬스앱과 연계해 건강맛집 방문·건강식단 인증 챌린지도 진행할 예정이며 삼성생명 SNS 채널을 통해서도 건강맛집을 소개하는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전국의 건강맛집을 발굴·소개해 국민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응원하고 식습관 개선을 통해 질병을 예방토록 지원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국민들의 건강자산 증진을 돕는데 앞장설 계획”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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