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LG생활건강은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수상을 기념해 7~13일 ‘럭키뷰티 그랜드위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LG생활건강의 화장품 브랜드 ‘더후’를 비롯해 숨37°, 빌리프, CNP, 더페이스샵, 글린트 등 13개 전 브랜드가 참여하고, 백화점과 면세점, 헬스앤뷰티(H&B)스토어, 각 브랜드 공식몰, 네이버스토어, 쿠팡 등 온·오프라인에서 최대 7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 |
LG생활건강의 럭키뷰티 파우치. [사진=LG생활건강] |
대표 제품으로는 더후 비첩 순환에센스(130㎖)는 11만5000원에서 3만4500원, 숨37° 타임에너지 폼클렌징은 4만원에서 1만2000원, 비욘드 엔젤아쿠아 플럼핑 립세린은 1만5000원에서 4500원, 더페이스샵 미감수 쌀겨 스크럽폼(150㎖)는 1만원에서 3000원 등에 판매한다.
또 오휘 데일리쉴드 퍼펙트선(레드/블랙)와 CNP 비타민앰플미스트(50㎖), 글린트 하이라이터(일부 품목) 등을 구매하면 같은 제품 1개를 추가 증정하고, 5만~7만원 이상(구매처별 상이) 구매한 고객에게는 선착순 한정 수량으로 ‘럭키뷰티 파우치’를 제공한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고객이 부담 없는 가격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만날 수 있도록 감사 대전을 마련했다”며 “더 많은 고객이 ‘차별적 고객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LG생활건강은 앞서 한국생산성본부(KPC)가 진행한 2024년 국가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여성화장품 제조업 부문’ 1위를 수상했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