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이동훈 기자] LG유플러스가 장기고객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초청 프로그램을 내년부터 연 24회로 확대한다. 할인 중심의 멤버십에서 벗어나 고객의 취향과 관심사를 반영한 경험형 혜택을 늘린다는 전략이다.
LG유플러스는 경기도 광주시 곤지암리조트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멤버십 운영 성과와 2027년 고객 혜택 강화 계획을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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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유플러스가 내년 장기고객 초청 프로그램을 올해보다 3배 확대할 계획이다. [사진=LG유플러스] |
회사는 고객 의견 수렴 채널 ‘심플랩(Simple Lab.)’과 고객만족도 조사 등을 통해 확보한 3만2000여건의 의견을 분석한 결과, 멤버십 관련 의견의 46.9%가 장기 이용에 따른 차별화된 혜택을 원하는 내용이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장기고객 대상 레고랜드 초청과 뮤지컬 전관 행사, 마라톤 프로그램, 화담숲 초청 등 올해 총 8차례 운영한 고객 참여형 프로그램을 내년에는 연 24회로 확대할 계획이다.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프로그램도 늘리고 패션과 여행 등 관심사별 혜택을 세분화한다. 글로벌 멤버십과 성수·한남 등 지역·브랜드 연계 혜택도 확대할 예정이다.
경험형 혜택 확대 이후 관련 지표도 상승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멤버십 검색량은 2024년 1월 대비 2026년 8월 1061% 증가했고, 멤버십 혜택 이용자는 2025년 평균보다 올해 8월 약 19만명 늘었다. 고객 추천 의향 지수는 2025년 1분기 대비 2026년 2분기 7.6% 상승했으며, U+one 앱 월간활성이용자 수는 지난해 11월보다 올해 8월 17.8% 증가한 609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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