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에스알은 지난 17일 노·사 공동으로 수서역 인근 침수피해 지역을 찾아 수해 복구 활동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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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알 노·사 임직원 20여명은 지난 17일 수도권 집중호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성남시 탄천변 저지대 원예하우스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
이날 에스알 노·사 임직원 20여명은 수도권 집중호우로 인해 원예하우스 85개동이 침수피해를 입은 성남시 탄천변 저지대 화훼농가를 찾아 파손된 비닐하우스 철거와 쓰레기 수거 등 수해복구 지원에 구슬땀을 흘렸다.
또 침수 피해 이재민들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이불을 비롯한 생필품 등 2백만원 상당의 구호물품도 지원할 예정이다.
이종국 SR 대표이사는 “긴 장마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은 이재민들의 피해가 빨리 복구되기를 바란다”며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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