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과 한문철TV는 지난 10월 선보인 운전자보험 공동마케팅을 강화한 데 이어 오토바이 운전자를 대상으로 한 라이더보험 신담보를 새롭게 선였다고 30일 밝혔다.
경찰 조사단계부터 보장되는 자동차사고변호사선임비용 신담보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한 DB손해보험은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참좋은라이더+보험’에도 같은 담보를 탑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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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제광 DB손해보험 부사장(오른쪽)과 한문철 변호사가 업무제휴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
‘참좋은라이더+보험’은 오토바이 운전 중 교통사고 발생 시 경찰 조사부터 변호사 선임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상품이다.
한문철 변호사의 제안을 통해 탄생한 라이더보험은 ‘참좋은라이더+보험’과 ‘한문철의 초기대응플랜’ 두 가지로 판매되고, 한문철TV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영상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오토바이 운전자를 위한 라이더보험의 보장범위를 확대해 업계 최고 수준의 상품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가치를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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