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복지재단, 라이프호프와 함께 위기가정 발굴·긴급지원 협력

윤하나 기자 / 2026-10-22 09:53:39

[HBN뉴스 = 윤하나 기자] 이랜드복지재단이 자살 고위험군과 유가족 가운데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정을 발굴해 긴급지원과 지속적인 돌봄을 연결하는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이랜드복지재단은 지난 21일 서울 영등포구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 사무실에서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랜드복지재단과 라이프호프기독교자살예방센터가  위기가정 발굴과 긴급지원, 지속 돌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이랜드복지재단]

이번 협약은 자살 고위험군과 자살유가족 가운데 생계 곤란 등 복합적인 위기를 겪는 가정을 발굴하고 긴급지원 이후에도 지역사회 돌봄을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라이프호프의 전국 17개 지회와 170여개 교회 네트워크를 이랜드복지재단의 위기가정 지원사업 ‘SOS위고’와 연계한다.

라이프호프가 지역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정을 발굴해 SOS위고에 지원을 신청하면 이랜드복지재단이 심사를 거쳐 가정별 상황에 맞는 긴급지원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긴급지원 이후에는 라이프호프 각 지회와 지역 교회 공동체가 해당 가정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정서적 지지와 일상 회복을 돕는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위기가정 발굴부터 긴급지원, 후속 돌봄까지 이어지는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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