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필선 기자] 김필례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가 지난 10일 경기도 고양 동부새마을금고로부터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 표창을 받았다.
김 필례 총재는 동부새마을금고에서 13년째 대의원직을 맡고 있다. 동부새마을금고의 자산 규모는 약2조5270억원이고, 조합원은 7만2000명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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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필례 한국숲사랑총연합회 경기지역 총재(오른쪽에서 세 번째)가 우수 표창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김 총재는 조합원의 자산을 안전하게 지키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각종 지역활동에 앞장서 왔다.
아울러 고양시 대표 하천인 공릉천과 창릉천을 5급수에서 2급수로 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했고, 숲사랑 경기지역에서는 매달 1회씩 산불예방 캠페인 및 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음주운전 근절 및 마약 퇴치 캠페인을 진행해 지역사회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한국항공대학교에서 경영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김필례 총재는 ▲제20대 대통령직인수위원회 국민통합위원 ▲국민의힘 고양을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중앙연수원 교수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원회 여성분과 위원장 ▲국민의힘 경기도당 수석대변인 등을 지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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