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인터내셔날, 밀알복지재단에 3억7000만원 상당 물품 기부

윤대헌 / 2022-07-06 10:01:41

[하비엔=윤대헌 기자] 헬스&뷰티케어 전문기업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올해 밀알복지재단에 약 3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고 6일 밝혔다.

 

기독교정신을 바탕으로 지난 1993년 설립된 밀알복지재단은 장애인의 완전한 사회통합을 목표로 사회적 약자들의 권리와 인간다운 삶을 지원하는 사회복지재단이다.

 

▲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밀알복지재단에 약 3억7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힘든 시기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폭염까지 겹쳐 올 여름을 잘 이겨넀으면 하는 마음으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라고 말했다.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이 지난해부터 올해까지 밀알복지재단에 기부한 물품은 총 6억원으로, 다양한 방식의 기부를 통해 사회공헌활동에 동참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각국의 유명 브랜드를 공식 수입하고 있는 그레이스인터내셔날은 국내 다양한 유통채널(H&B스토어, 백화점, 대형마트, 면세점, 온라인 등)을 통해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또 직소싱·제조 브랜드를 아시아 및 미주권에 수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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