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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트룬 에스테이트 인 제주 제공 |
[HBN뉴스 = 정소윤 기자] 제주 서귀포시에 조성되는 ‘트룬 에스테이트 인 제주(TROON ESTATE in JEJU)’가 지난 5일부터 창립회원 모집을 진행하고 있다. 트룬(Troon)의 운영 방식을 적용해 컨시어지와 하우스키핑, 회원 부재 기간 세대 관리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트룬 에스테이트 인 제주는 회원의 체류 기간과 부재 기간을 구분해 세대 관리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회원 도착 전 세대 준비를 비롯해 체류 중 컨시어지와 하우스키핑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재 기간에는 세대 관리가 이뤄지는 방식이다.
공간 구성은 회원 수와 세대 수를 제한하는 형태로 계획됐다. 각 세대에는 독립 출입구가 적용되며, 수영장 등 공용시설은 회원들이 함께 이용하는 구조다. 운영 측은 단기 숙박보다는 회원이 필요할 때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레지던스 형태를 기본 방향으로 제시하고 있다.
레지던스는 ‘더 갤러리’ 128평형과 ‘더 로프트’ 173평형 등 두 가지 타입으로 구성된다. 세대별 규모와 공간 구성에 차이를 둬 이용 목적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트룬 에스테이트가 국내에서 선보이는 레지던스는 평창 알펜시아에 이어 두 번째다. 2010년 선보인 알펜시아 에스테이트는 트룬이 운영하는 회원제 골프장을 기반으로 레지던스와 커뮤니티 시설을 운영해 왔다.
창립회원 가운데 ‘에스테이트 파운더’ 등급은 세대 전체를 소유하는 방식으로 구성된다. 해당 등급에는 트룬 프리베 회원 자격이 제공될 예정이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트룬 네트워크와 연계한 골프 이용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트룬 에스테이트 관계자는 “제주에 단기적으로 머무는 숙박시설보다는 필요할 때 반복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레지던스를 만드는 데 방향을 두고 있다”며 “회원이 장기간 보유하면서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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