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의 이중생활’… 노하늘 아나운서, 미디어와 보건의료 잇는 전문 방송인으로 주목

이필선 기자 / 2026-10-23 10:06:20

[HBN뉴스 = 이필선 기자]최근 미디어 환경이 다변화되면서 본업의 전문성을 방송에 접목해 활약하는 ‘하이브리드형 전문 방송인’이 주목받고 있다. 그중에서도 약사이자 프리랜서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대중에게 올바른 보건의료 정보를 친숙하게 전달하는 노하늘 아나운서의 행보가 눈길을 끈다.

 사진=노하늘 약사 제공

 

노하늘 아나운서는 스스로를 ‘약사의 이중생활’, ‘아나운싱 하는 약사’로 소개하며 보건의료계와 방송계를 넘나드는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그녀는 약사로서 지닌 깊이 있는 의학·약학적 지식을 아나운서 특유의 정확하고 깔끔한 전달력을 통해 풀어내며 미디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입지를 다졌다.

 

특히 비즈니스 및 커리어 전문 매체인 세계경제eTV의 방송 프로그램 등에서 활발하게 활약해 왔다. 기업 정보를 예리하게 분석해 전달하는 코너를 매끄럽게 진행하며, 경제 및 산업 트렌드를 아우르는 다재다능한 아나운서로서의 역량을 입증하기도 했다.
동시에 노 아나운서는 일상 속 올바른 약 복용 정보를 전하는 지식 전도사 역할도 톡톡히 하고 있다. 의약학 정보 콘텐츠 ‘알쓸정(알아두면 쓸데있는 올바른 정제 복용법)’ 등을 통해 ▲코팅이 깨지면 안 되는 장용정의 올바른 복용법 ▲약물 흡수를 방해하는 자몽주스와의 상호작용 ▲증상에 따른 맞춤형 소화제 선택법 등 현대인들이 실생활에서 놓치기 쉬운 필수 건강 정보를 숏폼 영상과 뉴미디어 플랫폼으로 쉽고 재미있게 풀어내 호평을 받았다.
 

그녀의 개인 SNS 채널(인스타그램 @yak_nauncer) 역시 약사로서의 전문적인 일상과 아나운서로서의 방송 현장을 생생하게 공유하며 대중 및 직장인들과 친밀하게 소통하는 창구로 자리 잡았다.
 

방송가 관계자는 “단순히 대본을 읽는 진행자를 넘어, 의료 현장의 전문성을 방송 콘텐츠로 기획·생산해 낼 수 있는 역량이 노하늘 아나운서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며 “앞으로 헬스케어, 경제, 뉴미디어를 아우르는 전문 방송인으로서의 스펙트럼이 더욱 넓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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