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돌발해충·탄저병 등 방제 약제 농가 공급

이수준 기자 / 2026-07-08 12:10:38

[HBN뉴스 = 이수준 기자] 고창군은 올해 병해충 방제사업에 총 3억5290만원을 투입해 농가 피해 예방에 나서고 있다고 8일 밝혔다.

 고창군 병해충예찰방제단이 농가 현장에서 병해충 발생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 [사진=고창군]

군은 지난 2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 협의회’를 열고 돌발해충, 탄저병, 토마토뿔나방, 무·배추 뿌리혹병 등의 방제 약제를 선정했다. 이후 해당 약제를 농가에 사전 공급했다.

과수화상병에 대해서는 선제적인 약제 지원과 상시 예찰을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에 따르면 현재까지 지역 내 과수화상병 발생 사례는 없다.

외래 해충인 토마토뿔나방 발생 농가에 대해서도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방제 지도를 실시했다. 토마토뿔나방은 토마토 등 가지과 작물의 잎, 줄기, 열매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고창군은 장마철 발생 우려가 있는 탄저병 등 주요 병해충의 발생 동향을 파악하고 농가별 현장 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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