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SPC IT서비스 및 마케팅 계열사인 ‘섹타나인’은 ‘이 맛에 Happick(해픽)’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이 맛에 Happick’은 해피오더 애플리케이션(이하 해피오더) 매장 픽업 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캠페인으로, 해피오더는 이를 통해 매장 픽업 서비스 이용고객에게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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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의 ‘섹타나인’이 풍성한 혜택을 제공하는 ‘이 맛에 Happick(해픽)’ 캠페인을 진행한다. [사진=SPC] |
우선 17일까지 SPC 브랜드(파리바게뜨, 던킨, 파스쿠찌, 잠바주스, 쉐이크쉑, 커피앳웍스, 피그인더가든, 패션5, 파리크라상, 시티델리, 라그릴리아, 에그슬럿) 제품을 해피오더에서 매장 픽업 서비스로 이용하는 고객에게 최대 7000원 혜택을 제공한다.
또 18~21일 특정 시간에 해피오더 픽업 서비스를 통해 SPC 브랜드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금액의 10%를 해피포인트로 적립해 준다. 브랜드별로는 던킨과 파스쿠찌는 오전 8~11시, 파리바게뜨는 낮 12시~4시, 배스킨라빈스는 오후 4~8시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 캠페인 기간 중 1회 이상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을 추첨해 모바일 금액권(3만원, 1만원, 5000원)을 추가로 증정한다.
섹타나인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굿즈 등의 픽업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 켐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좀더 편리하게 배달 및 픽업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해피오더는 ▲요일 및 시간 지정 ▲해피포인트 자동 적립 ▲모바일 상품권 사용 ▲굿즈 사전예약 등의 기능을 갖춰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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