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신민규 기자]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이 미용전문학사 및 종합미용면허증 취득을 준비하는 2026년 2학기 6기수 수강생을 10월 21일까지 모집한다. 개강일은 10월 22일이다.
이번 과정은 학점은행제를 통해 미용전문학사 학위요건을 갖추면서 종합미용면허증 발급을 준비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등 미용 전반으로 진로를 넓힐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최근에는 2027년 문신사법 시행을 앞두고 피부와 위생, 감염관리와 관련된 미용전공 교과목의 활용 범위도 살펴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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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 |
교육원 역시 문신사법 시행과 관련해 피부·위생 관련 기초교육을 함께 살펴볼 수 있다고 안내하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미용전문학사 과정에는 공중보건학, 소독법과전염병학, 피부미용학, 인체생리학 등이 포함돼 있다. 공중보건과 위생관리, 소독 및 감염예방, 피부와 인체에 대한 기초지식을 다루는 교과목들이다.
이는 종합미용면허증 취득에 필요한 학위과정을 넘어 향후 반영구화장이나 타투 등 미용문신 분야까지 생각하고 있는 학습자가 관련 기초이론을 접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문신사법 시행 이후에는 문신사 면허와 국가시험 등 별도의 제도가 적용될 예정이다. 따라서 미용문신 분야 진출을 생각한다면 시술 기술뿐 아니라 피부의 특성이나 위생·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도 함께 갖춰나갈 필요가 있다.
다만, 미용전문학사 교과목 이수가 문신사 국가시험 응시자격이나 면허 취득으로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종합미용면허증과 문신사 면허는 서로 다른 제도이며, 향후 문신사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관련 법령에서 정하는 별도의 국가시험과 면허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미용전문학사는 총 80학점 이상을 취득해야 하며 이 가운데 전공 45학점 이상, 교양 15학점 이상 등 정해진 학위요건을 충족해야 한다. 교육원은 공중보건학, 모발과학, 미용경영학, 미용학개론, 소독법과전염병학 등 전공필수 교과목을 비롯해 피부미용학, 미용색채학, 화장품학, 인체생리학 등의 전공선택 과목을 운영한다.
고등학교 졸업자도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미용전문학사를 준비할 수 있으며, 대학 중퇴나 기존 학점이 있는 경우에는 인정 가능한 학점을 확인해 필요한 과목을 중심으로 학습계획을 세울 수 있다.
수업은 온라인으로 진행돼 직장이나 육아 등 기존 생활을 유지하면서 학업을 병행하려는 성인 학습자도 활용할 수 있다. 미용 실무교육이 추가로 필요한 경우에는 자신의 진로에 따라 별도의 실습교육을 함께 고려하는 방식으로 준비할 수 있다.
결국 종합미용면허증 과정은 헤어·피부·네일·메이크업 가운데 하나의 기술만을 선택하는 것보다 미용전문학사를 통해 미용 전반의 학문적 기반을 마련하고, 이후 관심 분야에 따라 진로를 세분화하는 경로로 볼 수 있다. 여기에 문신사법 시행 이후 미용문신 분야까지 고려한다면 피부·위생·인체 관련 교과목을 기초학습으로 활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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