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DB손해보험은 배우 진영을 기존 배우 임윤아와 함께 활동할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고 31일 밝혔다.
진영은 보이그룹 ‘B1A4’ 출신으로 뛰어난 작곡 실력으로 오마이걸 ‘한 발짝 두 발짝’과 Mnet ‘프로듀스101’ 경연곡 ‘같은 곳에서’, ‘벚꽃이 지면’, 벤 ‘안갯길’ 등 히트곡들을 탄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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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B손해보험이 배우 진영을 기존 배우 임윤아와 함께 활동할 브랜드 전속모델로 선정했다. [사진=DB손해보험] |
또 음악 프로듀서로 인정받은 뒤 주연 배우로서 입지를 다지며 ‘내안의 그놈’과 ‘구르미 그린 달빛’, ‘경찰수업’ 등 영화와 드라마로 꾸준한 작품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진영의 젊고 활기찬 이미지가 고객의 행복을 지켜가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핵심가치와 부합한다며 모델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새 모델로 발탁된 배우 진영은 올해로 6년째 활약 중인 배우 임윤아와 함께 올 하반기부터 DB손해보험의 다양한 캠페인에 참여한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언제나 밝고 보는 사람을 미소 짓게 만드는 긍정적인 에너지의 윤아와 끊임없이 새로운 영역에 도전하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하는 진영이 모델로 함께 하면서 ‘약속’의 가치를 알리는 DB손해보험의 기업 이미지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따라서 DB손해보험은 유튜브 공식채널 프로미TV에서 배우 임윤아와 진영의 프로필 촬영 메이킹 영상을 이날 공개한다. 더불어 신규 모델 진영과의 첫 만남을 축하하는 ‘New 모델 약속 111 이벤트’ 등 다양한 SNS 이벤트도 실시한다.
한편 진영은 현재 MBC 예능 ‘소년판타지 - 방과후 설렘 시즌2’ 프로듀서로 활약 중이며 올 하반기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3’, 드라마 ‘여름방학’ 등 다양한 작품 행보에 나선다. 배우 임윤아 역시 올 6월 방영 예정인 JTBC 드라마 ‘킹더랜드’와 조만간 개봉하는 영화 ‘2시의 데이트’에서 주연을 맡아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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