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주거대체 상품으로 관심 ‘UP’

홍세기 기자 / 2022-03-31 10:31:05
자금 부담 낮춰 ‘2030 주거 대체’로 주목
중도금·잔금 대출 시 DSR 규제 적용 ‘NO’

[하비엔=홍세기 기자] ‘내 집 마련’ 열기가 식지 않은 가운데, 자금 부담을 낮춘 주거 상품에 수요자가 몰리고 있다. 특히 올해부터 대출규제가 한층 강화되면서 1인 가구와 신혼부부 등 2030세대를 중심으로 실거주가 가능한 소형 주거단지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실제로 금융당국이 발표한 ‘가계부채 관리 강화방안’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총 대출액이 2억원을 초과할 시 차주단위 DSR을 적용받게 된다. 또 7월부터는 1억원 초과로 그 기준이 한 단계 강화된다.

▲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 투시도. [사진=DL이앤씨]

 

이에 따라 최근 소형 아파트의 매매가는 큰 폭으로 치솟고 있어 수요자들의 부담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부동산R114 자료를 보면, 올해 2월 기준 전용 60㎡ 이하 면적의 아파트 매매가는 지난해 동월 대비 약 16.6% 상승했다. 또 동기간 60~85㎡ 이하는 14%, 85㎡초과 면적은 12.81% 오른 것과 비교하면 가장 높은 상승 폭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주거 대체 상품을 통해 하루빨리 내 집 마련에 나서려는 수요자들의 움직임 또한 활발하다. 주거 대체 상품의 경우 집값뿐 아니라 세금 등에 있어서도 진입장벽이 낮다.

 

대표적으로 오피스텔 등 주거 대체 상품은 취득세 계산 시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는다. 다주택자가 주택을 구입할 경우 최고 12%의 취득세율을 적용받는 것과 달리 오피스텔은 아파트 대비 비교적 취득세가 저렴하다.


최근 분양하는 주거 단지 가운데 DL이앤씨에서 선보이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이 관심을 받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다. 단지 분양가는 2억원대 후반부터 책정돼 수요자들의 가격 부담을 덜었고, 중도금 대출은 물론 잔금 대출 시에도 올해부터 시행된 차주 단위 DSR 규제를 적용받지 않는다.

또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와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된다. 아파트 청약 시에도 주택으로 간주되지 않아 청약 가점을 계속 쌓을 수 있고, 자금조달계획서를 제출할 필요도 없다.

단지 인근 풍무지구 내 풍부한 생활 인프라도 눈길을 끈다. 홈플러스 김포풍무점, 이마트트레이더스 김포점, 노브랜드 김포풍무점, CGV 김포점 등 생활 편의시설과 풍무국민체육센터, 김포종합운동장 등 문화시설이 인접해 있다. 또 반경 700m 내 신풍초와 풍무초, 양도중, 풍무고 등이 위치하고, 선수공원과 장릉저수지 등 녹지가 풍부해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특히 주변 소형 주거상품 가운데 400실이 넘는 대규모 단지로 조성돼 상징성이 높고, 2룸 형태의 주거용으로 구성해 실용성도 높다. 이외 입주민을 위한 세대 창고와 무인택배 보관함 등을 갖추는 한편 2층에는 입주민 전용 피트니스와 스크린골프룸 등의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e편한세상 시티 풍무역은 합리적인 분양가에 중도금 50%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해 수요자의 가격 부담을 크게 낮췄다”며 “여기에 주변의 편리한 생활 편의시설과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는 물론 ‘e편한세상’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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