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파리 패럴림픽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 운영

이지희 / 2024-09-03 11:22:15

[하비엔뉴스 = 이지희 기자] 삼성전자와 IPC(국제패럴림픽위원회)는 ‘2024 파리 패럴림픽’의 일부 종목과 경기에서 ‘빅토리 셀피’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 장애인 태권도 남자 -80kg급(스포츠등급 K44) 공동 취재구역에서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이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빅토리 셀피’를 찍고 있다. [사진=삼성전자·게티이미지]


‘빅토리 셀피’는 ▲장애인 태권도 ▲장애인 육상 ▲휠체어 펜싱 등 일부 종목과 일부 경기의 메달 수여식이 종료된 후 공동 취재구역에서 진행된다.

 

이를 통해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은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으로 영광의 순간을 직접 촬영해 감동의 순간을 생생하게 기록할 수 있다.

‘빅토리 셀피’를 통해 촬영된 사진은 파리 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제공된 ‘갤럭시 Z플립6 올림픽 에디션’의 ‘애슬릿 365’ 앱에 실시간으로 연동돼 선수가 직접 다운로드하거나 가족·친구·팬들과 공유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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