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이길주 기자] 아이엔아이는 이상우 대표이사가 최근 용산 대통령실 잔디마당에서 개최된 2023년 대한민국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수여하는 철탑산업훈장을 수훈했다고 2일 밝혔다.
중소기업인대회는 경제 발전에 공헌한 중소벤처기업인들의 업적을 기리고 성과를 공유해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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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우 아이엔아이 대표이사(오른쪽 두번째)가 철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사진=중소기업중앙회] |
행사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포함해 중소기업 유관단체, 중소기업 유공자 등 500여명이 참여했고 모범중소기업인과 모범근로자, 육성공로자, 우수단체에게 금탑산업훈장 등 총92점의 정부포상이 수여됐다.
이상우 대표이사는 “영상감시 분야에서 꾸준히 매진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것 같아 기쁘다”라며 “전문화된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회가 요구하는 다양한 솔루션 개발을 위해 노력할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대표이사는 한국감시기기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을 맡고 있고, 올해 중소기업중앙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중소기업중앙회 신임이사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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