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미래에셋생명은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참여해 임가공 직업재활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2일 밝혔다.
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자들은 지난 21일 장애인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임가공 작업에 동참해 일손을 거들며 위탁받은 선물세트를 함께 포장했다. 봉사단은 또 해당 보호작업장에서 일하는 장애인들과 함께 레크레이션을 비롯한 소통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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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생명 임직원 봉사단 20여명이 지난 21일 서울 우리마포종합복지관에서 보호작업장 임가공 직업재활을 돕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사진=미래에셋생명] |
황병욱 미래에셋생명 홍보실장은 “미래에셋생명은 장애인들의 직업재활에 동참하며 이들의 직무기능 향상과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고 있다”라며 “임직원들의 꾸준한 참여와 함께 양질의 교육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 등 실질적 지원으로 이들의 재활과 자립을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래에셋생명은 ‘배려가 있는 따뜻한 자본주의의 실천’의 슬로건 아래 미래에셋 박현주재단과 연계해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과 함께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제때 진료를 받지 못하는 노인을 위한 ‘찾아가는 치과 서비스’가 대표적이다.
미래에셋생명은 또 ESG경영 차원의 소외이웃 돕기로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 주최 ‘2022년 사랑 나눔의 장(場)’ 행사에서 독거노인보호 유공단체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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