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 속에 실천하는 선(善)...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실천
지금으로 부터 4년전 인 2021년 서울시장 출마 선언을하며 공약한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는 "결혼하면 1억원·연애수당 20만원", "주택자금 2억원 무이자 지원하는 결혼공영제" 공약에 국민들은 고개를 갸웃거리는등 세간의 조롱을 받기도 했으나 이후 3년이 지난 2024년 국내 굴지의 건설회사에서는 직원의 출산장려금으로 통크게 1억을 지급한 것을 두고 2021년의 허경영 명예총재의 공약이 허황된 공약이 아니었다며 그의 선견지명(先見之明)에 감탄의 목소리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편집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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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허경영 하늘궁 무료 급식소 |
[하비엔뉴스 = 이정우 기자] 이렇듯 우리 주변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이들의 진정성 있는 나눔은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허경영 명예총재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은 단순한 자선 활동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실천이다.
가정의 달 5월, 서울 종로구 탑골공원 인근에는 매일같이 따뜻한 한 끼를 기다리는 어르신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이곳에서 운영되는 '재단법인 하늘궁 무료급식소'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의 사비로 매일 500~600명의 어르신들에게 도시락을 제공하며,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다.
허 명예총재의 나눔은 단순한 자선 활동을 넘어선 삶의 철학이다. 어린 시절 부모를 여의고 전쟁고아로 머슴살이를 하며 생계를 이어갔던 그는, 고학생 시절 매혈로 호떡 두 개로 하루를 버티며 학교 등록금을 마련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의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러한 허 명예총재의 지속적인 나눔은 세계적인 부호들의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과도 맥을 같이 한다.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2045년까지 자신의 재산 99%를 사회에 기부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으며, 워런 버핏은 자신의 재산 중 85%에 해당하는 374억 달러를 자선단체에 기부한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세계적인 기부 문화는 '기빙 플레지(Giving Pledge)' 캠페인을 통해 더욱 확산되고 있다. 빌 게이츠와 워런 버핏이 주도한 이 캠페인에는 전 세계 부호들이 참여하여 자신들의 재산 중 50% 이상을 기부하겠다는 서약을 하고 있다.
허 명예총재의 나눔은 이러한 세계적인 흐름과도 일맥상통한다. 그는 정치인, 종교인, 자원봉사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며, 50여 년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어버이날을 맞아 무료급식소를 찾은 독거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며, 그들의 외로움을 달래주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나눔에도 불구하고 허 명예총재는 각종 음해와 편견에 시달리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어려운 이웃들의 기대를 저버릴 수는 없다"며,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고 있다.
최근 허 명예총재는 경찰 수사 과정에서의 위법 정황을 지적하며, 해당 경찰관들을 상대로 '허위공문서 작성' 및 '수사기밀 유출' 등의 혐의로 직접 고소를 진행한 상태다. 경찰청에도 이와 관련된 공식 민원을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수사는 곧 국가 권력의 집행이며, 그 과정은 절차적 정의를 통해 정당성을 확보한다. 그러나 지금 이 수사에서 절차는 무시되었고, 정의는 왜곡되었으며, 법은 형식적 도구로 전락하고 있다. 법 위에 군림하는 수사는 독재이며, 수사기관 스스로 법을 무시하는 순간 국민의 신뢰는 무너진다. <[단독] 허경영 총재 수사, 경찰의 위법 조사 정황…진술 왜곡·수사기밀 유출 의혹 中 2025.05.03 (본지) 기사 참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이들의 진정성 있는 나눔은 우리 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허 명예총재의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은 단순한 자선 활동을 넘어, 우리 모두가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위한 실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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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부당한 수사오 관련해 억울함을 토로하는 국가혁명당 허경영 명예총재의 방송 인터뷰 장면 |
그의 행보는 우리에게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되새기게 하며, 사회적 연대와 공동체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이러한 나눔의 실천은 단발성이 아닌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이루어져야 한다. 허 명예총재의 무료급식소는 연중무휴로 운영되며, 매월 약 1억 3천여만 원의 비용이 전액 사비로 충당되고 있다. 이는 단순한 기부를 넘어선, 진정한 나눔의 실천이다.
우리 사회는 이러한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이들을 더욱 주목하고, 그들의 노력을 인정해야 한다. 허 명예총재의 행보는 우리 모두에게 큰 교훈을 주며,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중요성을 일깨워준다. 그의 지속적인 나눔이 우리 사회에 더욱 확산되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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