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N뉴스 = 정동환 기자] 인천 서구 가좌동 일원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 ‘두산위브 가좌역 파크뷰’가 조합원 모집을 시작했다.
해당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8층, 총 568세대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감중공원과 생활 편의시설, 상업시설 등이 위치해 있으며, 주거 여건 개선이 기대된다.
단지에서 도보로 약 2분 거리에 인천 가좌역이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제1·제2외곽순환도로 등 주요 도로망 접근이 가능하다.
현재 인천 서구 일대에서는 교통환경 개선 사업이 진행 중이다. 서인천IC에서 주안산단까지 약 5.6km 구간에 왕복 4차선 복층 구조의 도로를 신설하는 ‘인천대로 2단계 개선사업’이 추진되고 있다.
또한 인천지하철 2호선의 서울 연장과 7호선의 청라국제도시 연장 사업이 추진되고 있어, 향후 환승 편의성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분양 관계자는 “최근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으로 주택공급 절차가 일부 간소화되고, 조합 중심의 사업 추진이 가능해졌다”며 “해당 단지는 주택법 개정(7.24)에 따른 적용 대상에 포함된다”고 설명했다.
두산위브 가좌역 파크뷰의 홍보관은 인천 서구 석남동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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