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농어촌 소재·교육복지 우선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을 실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은 기후 위기 해결 주체인 미래 세대에게 바른 에너지 사용을 인식시키고 실천할 수 있도록 구성된 환경교육 프로그램이다. IBK기업은행은 이날부터 한 달간 학생 500여명의 체험 활동과 토론 교육으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끌어갈 리더로 성장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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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에코맘코리아와 함께 농어촌 소재·교육복지 우선학교 중학생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을 위한 ‘참! 좋은 IBK에너지 스쿨’을 실시한다. [사진=IBK기업은행] |
또 IBK기업은행은 금융경제교육을 지원해 청소년의 금융 이해도를 높이고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금융사기에 대한 사례별 대응책과 예방법 등을 함께 교육할 예정이다. 더불어 기후 위기·탄소제로 실천 동영상 시청과 퀴즈 풀기 참여자 대상 ‘IBK탄소제로캠페인’ 이벤트도 실시한다.
이를 통해 IBK기업은행은 환경문제에 대한 고객과 직원의 관심과 실천을 독려하고 ESG 경영활동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이벤트 내용은 ‘i-ONE(아이원) 뱅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환경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많은 이들이 생활 속에서도 탄소 중립활동을 실천해 나가길 바란다”라며 “지속 가능한 친환경 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ESG 활동을 추진하는 만큼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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