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김한영과 봉사단이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충북 영동의 금강모치마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 지난 14일 김한영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이 충북 영동 금강모치마을을 방문해 농촌 일손돕기를 하고 있다. |
이날 행사에는 공단 임직원 35명이 참혀해 새망치기, 부직포 깔기, 포도 순 따기, 블루베리 수확 등을 진행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김한영 이사장은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작은 도움이나마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앞으로도 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지난 2018년 금강모치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 일손 돕기와 사랑나눔 바자회, 농산물 직거래 운영, 임직원 가족 농촌체험 등 도농상생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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