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KT&G 상상마당 부산은 오는 연말까지 더그림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은 Z세대가 공감하는 생활 속 에피소드를 개그감있게 풀어내 인기를 얻고 있는 애니메이션 콘텐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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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G 상상마당 부산이 유튜브 채널 ‘빵빵이의 일상’과 협업해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사진=KT&G] |
‘빵빵이와 옥지의 만물상 IN 부산’을 주제로 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트럭 모형과 크리스마스 트리를 활용한 대형 포토존이 설치되고, 빵빵이 테마 네컷사진 포토부스와 피규어 가챠머신, 인형뽑기 등 다양한 즐길거리도 마련돼 있다.
팝업스토어는 특히 안전을 위해 카카오톡 사전 예약으로 운영되고, 예약을 하지 못한 방문객은 1층 플레잉룸과 3층 유휴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이번 팝업 스토어는 수도권 외에서 처음 열리는 만큼 많은 분들이 즐거움을 느끼고, 상상마당 부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현재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 총 5곳에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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