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C녹십자, 질병청 ‘코로나19 mRNA 백신 임상 2상 지원사업’ 선정

허인희 기자 / 2026-07-27 10:59:16

[HBN뉴스 = 허인희 기자] GC녹십자는 지난 24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mRNA 백신 후보물질 ‘GC4006A’의 임상 2상 시험계획변경승인(IND) 제출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GC녹십자 본사. [사진=GC녹십자]

 

앞서 녹십자는 질병관리청 및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팬데믹 대비 mRNA 백신 개발 지원사업’의 임상 2상 연구 과제 수행 기업으로 선정됐었다.

 

녹십자에 따르면 이번 과제는 전량 수입에 의존해 온 코로나19 백신의 자급화를 실현하고, 미래 팬데믹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는 국산 mRNA 백신 개발 역량 확보를 목표로 추진되는 정부 주도 프로젝트다. 

 

GC녹십자는 이번 과제 선정으로 임상 연구개발비를 지원받게 되며, 정부 로드맵에 발맞춰 오는 2028년까지 코로나19 mRNA 백신의 최종 품목허가를 획득하겠다는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식약처에 제출된 계획에 따르면, 이번 임상 2상에서는 만 19세~85세의 건강한 성인 및 고령자를 대상으로 활성대조군과의 직접 비교를 통해 GC4006A의 최적 임상 용량 및 면역원성을 평가하게 된다. 

[ⓒ HBN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