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국순당은 지난 7월30일~8월5일 강원도 강릉 경포해변에서 열린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협찬하고, 경포해변 정화활동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강릉시 주최로 열린 이번 페스티벌에서는 ‘2024 강릉 버스킹 대회’ 결선 진출팀과 가수 알리, 노라조, 민경훈 등이 공연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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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순당이 ‘강릉경포썸머페스티벌’에 ‘국순당 쌀막걸리 캔’을 협찬했다. [사진=국순당] |
국순당은 이번 축제에 휴대가 간편하고 소용량으로 음용이 편한 ‘국순당 쌀막걸리 캔’ 등 2종의 캔막걸리를 협찬했다. ‘국순당 쌀막걸리 캔’은 지난 1993년 출시된 국내 최초의 캔막걸리 ‘바이오 탁’의 기술을 바탕으로 지난 1996년 선보인 제품이다.
국순당은 또 축제 마지막 날 임직원과 축제 참여자가 함께 강릉해변의 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수거한 해양 쓰레기는 종류와 수량을 조사해 향후 해양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국순당 관계자는 “강릉은 지난 1987년 양조장을 운영한 역사가 있고, 경포해변은 강원도 최초로 입양해 가꾼 반려해변이다”라며 “경포썸머페스티벌에 캔막걸리를 소개해 막걸리의 다양한 TPO를 전파하고, 해변정화활동을 전개해 경포해변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하게 돼 기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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