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하나투어는 프리미엄 국내여행 브랜드인 내나라여행에서 ‘한국일주 18일’ 상품을 선보였다고 24일 밝혔다.
내나라여행의 한국일주 상품은 지난해 7일 상품으로 운영해 왔고, 올해 처음 18일 장기 여행상품을 새롭게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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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 전경. [사진=하나투어] |
이번 ‘한국일주 18일’은 서울을 출발해 울릉도, 강원도(강릉, 동해), 경상도(경주, 울산, 부산, 거제), 전라도(여수, 순천, 보성, 목포, 영암, 해남, 목포, 영광, 고창, 전주, 익산), 제주도를 거쳐 서울로 돌아오는 일정이다.
내나라여행은 고급 리무진 버스를 이용하고, 지역별 별미 특식이 제공된다. 또 각 지역별 특급호텔 숙박 및 스타가이드가 동행해 편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그동안 한국일주는 7일 일정으로만 운영하다 고객의 긍정적인 반응에 힘입어 내륙과 섬을 한 번에 여행하는 새 상품을 출시했다”며 “13·14·16·18일 일정을 통해 한국을 좀더 깊고 다양하게 여행할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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