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송현섭 기자] IBK기업은행은 i-ONE Bank(개인)에서 합리적 소비를 위해 현금흐름을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정기지출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8일 밝혔다.
정기지출 관리 서비스는 i-ONE 자산관리 가입고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데 마이데이터로 금융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예상되는 정기 지출내역을 예측해 알려주는 방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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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이 i-ONE Bank(개인)에서 합리적 소비를 위해 현금흐름을 체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정기지출 관리’ 서비스를 시작한다. 해당 서비스 예시 자료 이미지 [사진=IBK기업은행] |
고객은 매월 지출하는 구독서비스는 물론 대출이자와 보험료·할부결제 등 금융지출과 공과금·모임 회비 등 생활지출까지 정기적인 지출 일자와 금액을 안내해준다. 더 나아가 체계적인 지출관리를 위해 지출일 전 알림 서비스를 제공하고 매월 정기지출 현황도 요약 제공한다.
IBK기업은행 관계자는 “마이데이터의 미래는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분석·관리가 핵심”이라면서 “앞으로도 정기지출 관리를 포함해 대출·보험·카드관리 등 고객들의 편리한 금융관리를 도와주는 초개인화된 자산관리 서비스를 꾸준하게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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