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생활맥주는 매일경제가 주관하는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7회 연속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올해로 13회를 맞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는 매일경제에서 구성한 심사위원단이 공정거래위원회에 등록된 1만2000여개의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대상으로 ▲업종별 대표성 ▲가맹본부의 경쟁력 ▲가맹점과의 상생 협력 ▲산업 발전 기여도 등의 항목을 심사해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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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맥주가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 [사진=생활맥주] |
생활맥주는 지역 양조장과 협업해 맥주를 개발·유통하고 있고, 지역상권에 맞춰 가맹점 대표가 판매할 맥주를 선택하는 ‘플랫폼’ 형태로 사업을 전개해 양조장과 가맹점 대표 모두에게 호평받고 있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활맥주를 사랑해 주신 고객분들과 국내 양조 파트너, 가맹점 대표님 덕분에 올해도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안정적인 가맹점 운영과 지역 양조장 활성화 등 본사와 가맹점, 양조장 모두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맥주는 7년 연속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를 비롯해 5년 연속 가맹하고 싶은 프랜차이즈, 5년 연속 한국 프랜차이즈 사업 발전 유공, 2년 연속 착한 프랜차이즈 선정, 하이서울 우수기업 표창 등에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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