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한시은 기자] NS홈쇼핑은 지난 8월 한 달간 식품을 대상으로 집중 품질관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NS홈쇼핑의 QA1팀과 식품안전연구소가 함께 진행한 이번 품질관리는 추석시즌 구매가 늘어나는 육류 상품 등 306개 상품이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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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S홈쇼핑이 추석시즌을 맞아 식품 품질관리를 강화했다. [사진=NS홈쇼핑] |
육류 가공품 품질관리에서는 ▲원료 원산지 및 선도 확인 원육두께 검증 ▲제조현장 위생관리 점검 ▲국내산 돼지고기 원산지 검증 ▲한우 품종 검증 ▲식중독균 8종(대장균·살모넬라·리스테리아·황색포도상구균 등)에 대한 안전성 검사가 실시됐다.
또 제조원 현장 방문을 통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원산지 검사키트를 활용한 즉석 원산지 판별 검사와 협력사 원료 수급·생산공정 및 포장 상태 점검 등 생산 전반의 식품안전품질검사가 이뤄졌다.
김갑종 NS홈쇼핑 고객지원본부 전무는 “추석기간 판매 물량이 늘어나는 식품 상품에 대해 품질관리를 철저하게 실시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품을 고객에 전할 수 있도록 식품 품질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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