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박정수 기자] 우리은행은 지난 25일 벤처기업협회와 ‘벤처기업 인프라 지원 협력 및 벤처 생태계 지속 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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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조병규 우리은행 행장(오른쪽)이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과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은행은 은행의 다양한 인프라를 활용해 우수 벤처기업에 금융·비금융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특히 벤처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위해 공급망 관리 플랫폼인 ‘원비즈플라자’를 무상 제공할 예정이다.
조병규 우리은행장은 “3만5000여 벤처기업이 더욱 견고하게 뿌리내려 국가 경쟁력의 핵심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수행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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