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스마트 커스터마이징 스킨케어 브랜드 ‘더포션스’는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독일, 스페인, 러시아 등 전 세계 24개국 진출에 성공했다고 26일 밝혔다.
‘더포션스’는 브랜드 론칭부터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제품을 개발해 동남아 및 중동 왓슨스와 러시아 프리미엄 뷰티 전문 유통채널 레뚜알에 입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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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킨케어 브랜드 ‘더포션스’가 론칭 3년 만에 전 세계 24개국 진출에 성공했다. [사진=더포션스] |
또 지난해에는 세계 최대 화장품 유통사로 유럽 19개국에서 약 1900여개의 매장을 보유한 ‘더글라스’에 입점해 유럽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더포션스’ 관계자는 “브랜드 론칭 3년 만에 다양한 국가에 진출할 수 있었던 것은 역직구 자사몰 코리엘 고객 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품 기획 및 마케팅을 집행한 노력의 결과다”라며 “독일, 스페인, 폴란드를 시작으로 유럽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전개해 현지 소비자에게 더포션스의 우수한 제품력과 케이뷰티의 트렌디함을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포션스’는 더글러스 입점을 통해 미국, 홍콩, 태국, 일본, 러시아, UAE에 이어 해외 판매망 확대에 탄력을 받고 있다. 여기에 역직구 자사몰 코리엘과 아마존US.JP 등 온라인 유통 채널 입점으로 해외 소비자와의 접점을 한층 넓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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