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발차기·수중 전투 추가...'주술회전' 콘텐츠도 적용

이동훈 기자 / 2026-09-11 11:19:55

[HBN뉴스 = 이동훈 기자] 크래프톤이 ‘PUBG: 배틀그라운드’의 전투와 이동, 아이템 활용 방식을 개편해 이용자의 플레이 선택지를 확대하는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맨손 전투에 발차기 액션을 추가했다. 다른 이용자를 밀어내거나 창문과 나무 문 등 일부 오브젝트를 파괴할 수 있다.

수면에서는 보조무기와 투척무기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수영과 잠수 이동 속도는 기존보다 25% 높였다. 

  ‘PUBG: 배틀그라운드’가 전투와 이동, 아이템 활용 방식을 개편했다. [이미지=크래프톤]

아이템 활용 방식도 개선했다. 바닥에 있는 아이템은 종류에 따라 직접 들어 옮기거나 팀원에게 던져 전달할 수 있다. 회복·부스트 아이템과 일부 설치형 아이템은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조작 과정을 줄였다.

경기관총(LMG)은 지난 42.3 업데이트 이후의 플레이 데이터와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밸런스를 추가 조정했다. 조준 속도와 반동, 차량 대응력, 스폰량 등을 조정하면서 무기군의 특성은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애니메이션 ‘주술회전’과의 컬래버레이션 콘텐츠도 게임에 반영됐다. 에란겔 일부 지역에 ‘주술회전’을 모티브로 한 공간과 연출을 추가했다.

전적 메뉴에는 신규 ‘순위표’를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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