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노이슬 기자] 배우 임시완이 1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예종석)에 33번째 생일을 맞이해 팬클럽 '스완'이름으로 2천만 원을 기부했다.
지난 1일 생일을 맞이한 임시완의 이번 기부는 사랑의열매가 진행하고 있는 희망2021나눔캠페인 첫 날 이루어져 그 의미가 남다르다.
임시완은 팬클럽 '스완'의 응원에 늘 감사함을 가졌고, 팬들에게 받은 많은 사랑을 돌려주고자 기부를 결심했다. 기부금은 임시완의 뜻에 따라 저소득가정의 아동 지원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임시완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오랜시간 팬들이 보내준 따뜻한 성원과 마음을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라며 직접 메시지를 전해왔다.
한편 임시완은 오는 16일 JTBC 새 수목드라마 '런온' 방영을 앞두고 있다.
사진=플럼에이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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