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윤대헌 기자] 도시락 프랜차이즈 한솥은 오는 21일 서울 서초동 본사에서 창업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코로나19 이후 약 2년여 만에 오프라인에서 열리는 이번 설명회는 브랜드 소개와 개별 상담은 물론 매장 견학을 통해 고객응대와 오퍼레이션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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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솥에서 2년여 만에 오프라인에서 창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사진=한솥] |
또 메뉴 시식과 메뉴 구성 방식, 판매 시 특이점, 토핑 구성, 세트 구성 등을 통해 매장 오픈 시 판매 구조 등을 미리 파악할 수 있다.
한솥 관계자는 “한솥은 전체 점포 759개(2022년 8월 기준) 가운데 373개(49%) 이상의 점포가 10년 이상 운영해온 장수 가맹점이다”라며 “또 5년 이상 운영해온 점포도 전체의 30%에 달해 이를 합치면 무려 79%의 점포가 5년 이상 안정적인 운영을 지속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한솥은 ‘따끈한 도시락으로 지역사회에 공헌한다’는 기업이념 아래 최근 ESG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정직하고 투명한 가맹본부로서 가맹점과 고객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한다는 것이 한솥 측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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