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신제품 ‘오라떼 딸기’ 출시…3가지 맛 라인업 확대

윤대헌 / 2023-07-03 12:19:03

[하비엔뉴스 = 윤대헌 기자] 동아오츠카는 3일 ‘오라떼 딸기’ 신제품 출시와 함께 동아쏘시오그룹 계열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샘플링 이벤트를 가졌다고 밝혔다.

 

동아오츠카는 이번 딸기맛 추가로 기존 복숭아맛과 사과맛에 이어 3가지 맛으로 라인업을 확대했다.

 

 동아오츠카에서 신제품 ‘오라떼 딸기’를 선보였다. [사진=동아오츠카]

 

오라떼는 무탄산·무색소의 유성과즙음료로, 우유성분과 천연과즙이 조화를 이룬 제품이다. 특히 칼슘과 칼슘 흡수를 돕는 단백질(CCP)이 첨가돼 성장기 어린이 음료로 안성맞춤이다. 

 

청소년기인 12~18세 아이들의 칼슘권장량은 하루 평균 800~900㎎으로, 오라떼 1캔(245㎖)에는 130의 칼슘과 흡수를 돕는 CCP 성분이 함유돼 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CCP는 우유단백질을 효소적 가수분로 만든 단백질 성분으로, 체내에 칼슘 흡수를 돕는다”라며 “칼슘만 섭취할 시 체내의 인(P)과 결합해 많은 양의 칼슘이 체내로 배출(배설)되지만, CCP성분과 함께 섭취하면 CCP와 칼슘이 결합해 CCP가 체내 칼슘 흡수를 도와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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