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엔뉴스 = 송현섭 기자] KB국민은행은 지난 13일 부산 광안리에서 고객과 임직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행사에 참여한 이들은 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환경을 정비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친환경 실천 사전교육과 미니 퀴즈 이벤트 등 환경 오염의 심각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 의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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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국민은행이 지난 13일 부산 광안리에서 고객과 임직원, 가족 등 50여명이 참여한 ‘Green Month, 다함께 플로깅’ 행사를 진행했다. 행사 참가자들이 환경 정비를 마친 뒤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친환경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ESG 실천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앞서 실시한 반포 한강 봄꽃 플로깅에 이어 부산 광안리에서 행사를 진행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 대도시를 중심으로 플로깅 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KB국민은행은 ‘KB Green Wave 必환경 캠페인’을 통해 다양하고 확대·강화된 친환경 사회공헌을 펼치고 있다. 2020년부터 진행한 ‘Less Paper, Save Energy, No Plastic 캠페인’과 함께 올해는 나와 지구의 건강을 지키자는 취지로 ‘Care Myself’ 활동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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